코드스테이츠-서울핀테크랩,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코드스테이츠-핀테크랩

코드스테이츠-서울핀테크랩,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협약

(매일경제=2022/07/28/목)

인재양성 스타트업 코드스테이츠(대표 김인기)가 서울핀테크랩과 ‘스타트업의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 성장 촉진을 위해 △마케팅 인턴십 프로그램 제공, △재직자 대상 디지털전환(DX) 기업교육 전개, △교육 커리큘럼 다각화 기반 신규 지원 프로그램 개발 △우수 인재 채용 연계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는 코드스테이츠의 커리어 교육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한 양사 협업을 중심으로 입주사들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력의 핵심인 ‘마케팅 인턴십’은 코드스테이츠 그로스마케팅 부트캠프 수강생들이 실제 기업의 구성원으로서 4주 동안 실무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기업은 채용 연계를 통해 검증된 인재를 사전에 확보하거나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채용 정책을 보완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재 SK텔레콤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입주사, 스파크플러스, 코드스테이츠 파트너사 등 7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코드스테이츠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트캠프 수강생들에게 업계 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입주사 대상 B2B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며 자사 교육 서비스를 한층 더 고도화할 수 있게 됐으며, 서울핀테크랩은 채용난을 겪는 입주기업들에 채용 연결 혜택을 제공하는 등 전문 엑셀러레이팅 역량을 대폭 확장하고 유망 기업들의 신규 입주를 이끌어내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양사는 최초 마케팅 분야에 한정된 인턴십 프로그램을 다양한 영역의 부트캠프로 확대 적용하는 등 협업의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협력의 규모를 꾸준히 늘려가면서 궁극적으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다.

코드스테이츠는 현재 프론트엔드, 백엔드, 프로덕트 매니지먼트(PM), 그로스마케팅(GM),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데브옵스(DevOps) 등 IT 인재를 양성하는 다양한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370개 기업과의 채용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부트캠프 수료자들에게 최적화된 커리어 매칭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서울핀테크랩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이자 핀테크 산업의 거점 공간으로, 2019년 10월 금융중심지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의도에 통합 개관했다. 핀테크 스타트업에 최대 2년간 입주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성장단계별 맞춤형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100여개 이상의 기업, 약 1000여명의 스타트업 임직원들이 상주하고 있다. 입주기업들은 지난해 843명 신규 일자리 창출하고, 투자 유치 1043억원, 매출 1199억원의 실적을 올린 바 있다.

코드스테이츠 김인기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입주기업들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 및 확대하면서 실무 중심의 연속성을 확보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부트캠프 참여자와 국내 스타트업 모두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핀테크랩 송주현 센터장은 “커리어 교육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코드스테이츠와 입주사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을 발굴 및 육성하고 이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드스테이츠는 전 산업군에 걸친 디지털 인력 수요 증가 추세 속에서, 탄탄한 IT 부트캠프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매출은 140억원을 달성하며 직전연도 동기 대비 263%(3.63배로)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억원을 기록, 직전연도 동기 대비 651%(7.51배로) 상승하며 성장성은 물론 수익성 역시 큰 폭으로 개선됐다.